염료는 그 성질 및 응용 방법에 따라 분류한다

염료의 성질 및 응용 방법에 따라 염료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l. 직접 염료 이런 종류물감다른 약제에 의존하지 않고 면, 마, 실, 털 등 각종 섬유에 직접 염색할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2. 활성 염료는 반응성 염료라고도 한다.그것의 분자구조에는 하나 또는 하나 이상의 활성유전자가 함유되여있어 적당한 조건에서 섬유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공가결합을 형성할수 있다.

환원염료 이런 종류의 염료는 물에 용해되지 않으며, 강한 알칼리 용액에서 환원제 환원용해를 이용하여 염색하고, 염색 후 산화는 다시 불용성의 염료로 변하여 섬유에 견고하게 고착된다.

4. 황화염료 이런 종류의 염료는 대부분 물과 유기용제에 용해되지 않지만 황화염기 용액에 용해될 수 있으며 용해되면 섬유에 직접 염색할 수 있다.그러나 염색액은 알칼리성이 너무 강해 단백질 섬유를 염색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

5. 황화환원염료 황화환원염료의 화학구조와 제조방법은 일반 황화염료와 같고 염색의 견고도와 염색성능은 황화와 환원염료 사이에 있기 때문에 황화환원염료라고 한다.염색 시 소다-바닐라 파우더 또는 황화알칼리-바닐라 파우더로 염료를 용해할 수 있다.

6. 산화염료 일부 아닐린류의 화합물은섬유복잡한 산화와 축합 반응을 일으키면 불용성 염료가 되는데 이를 산화염료라고 한다.

7. 분산염료 이런 종류의 염료는 물속에서 용해도가 매우 낮고 입자가 매우 가늘며 염색액에서 분산체를 띠고 비이온형 염료에 속하며 주로 폴리에스테르의 염색에 사용되며 그 염색의 견고도가 비교적 높다.

8. 산성염료 이런 종류의 염료는 수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술폰산기, 카르복실기 등 수용성 유전자를 함유하고 있다.산성, 약산성 또는 중성매체에서 단백질섬유를 직접 염색할수 있지만 습처리의 견고도가 비교적 낮다.

9. 염기성 및 양이온 염료 염기성 염료는 초기에 염기염료라고 불렀는데 가장 먼저 합성된 염료로 물에 용해된 후에 양전하를 띠기 때문에 양이온 염료라고도 부른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는 각종 염료는 이미 7천여 종이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것도 2천여 종이 있다.염료의 구조, 유형,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염색 제품의 요구에 따라 염료를 선택하여 해당하는 염색 작업 조건을 확정해야 한다.

염색약 이름

우리 나라는 염료의 명명에 대해 통일적으로 3단명명법을 사용하는데 염료명칭은 3개 부분, 즉 관칭, 색칭과 미주로 나뉜다.

1.관칭은 주로 염료가 그 응용방법이나 성질에 따라 분류된 명칭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분산, 환원, 활성, 직접 등이다.

2. 색칭은 이 염료를 표준 방법으로직물염색 후 얻을 수 있는 색깔의 명칭은 일반적으로 아래의 네 가지 방법으로 표시한다

(1) 빨간색, 녹색, 파란색 등 물리적으로 통용되는 명칭을 사용한다.

(2) 오렌지색, 복숭아색, 초록색, 장미 등 식물의 이름을 사용한다.

(3) 하늘색, 황금색 등 자연계 현상으로 표시한다.

(4) 동물명으로 표시하는데 례를 들면 쥐회, 거위황 등이다.

3. 꼬리 주입은 염료의 색광, 성능, 상태, 농도 및 어떤 직물을 적용하는지 등을 나타내며, - 문자와 숫자로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