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운행에 긍정적인 조짐이 보인다

분기:
● 장쑤 26개 업종 생산액 플러스 성장
● 네이멍구 총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 상하이 수출입 최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반등
● 톈진 신규 고용 9만6400명,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
● 랴오닝, 후베이 규모 이상 공업 증가치 대폭 증가
● 강서 지방 재정 수입 20.6% 증가
● 광시 사회의 전기 사용량은 하락을 멈추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봄이 대지에 돌아오니 만물이 소생한다.일부 성 (시, 구) 이 제공한 1.4분기 경제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우리 나라 경제운행은 적극적인 기미를 보이고있다.국제금융위기가 우리 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직면하여 중앙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내놓은 일련의 거시적조정조치는 적시적이고 유력하며 효과적이며 각지에서는 신심을 진작시키고 어려움을 박차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착실하게 사업하고 성장, 민생, 안정을 보장하며 중앙의 결책과 포치는 실제적이고 유력하게 관철실시되였다.

강소성은 우리 나라의 공업대성과 수출대성으로서 총생산이 전국 GDP의 1/10을 차지한다."성장보장"목표의 완수를 확보하기 위해 강소성은"조합권"을 내걸었다. 중대한 항목을 선두로 효과적인 투입을 확대하고 중앙거시적경제정책이"첫시간에"착지되였다.내수 견인 확대, 재정세무 금융 지원 확대, 중소기업 지원 등 정책성 문건을 출범한다;기업이 시장 수요에 적응하여 제품 구조를 서둘러 조정하고 시장 개척 강도를 높이도록 유도한다;분류지도를 강화하고 소남지역은 혁신의 경쟁우세를 힘써 증가시키며 전 성 경제발전에서의 버팀목역할을 계속 발휘하며 소중소북은 새로운 중대한 기회를 포착하여 전 성 경제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한다.현재, 내수를 확대하는 정책 조치는 이미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장쑤의 일부 업종의 회복 조짐이 공고해지고 확대되었으며, 총체적인 형세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강소성 39개 공업대류가운데서 26개 업종의 생산액이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는데 그중 소프트웨어, 서비스외주, 의약, 기계 등 업종이 쾌속적으로 성장하고 경공업, 건재업종의 증가세가 평온하며 방직, 복장, 자동차, 석유화학 등 업종은 모두 정도부동하게 안정되여 반등하는 기미를 보이고있다.1.4분기 강소성 전성의 GDP는 10% 이상 성장하고 도시와 농촌 주민의 일인당 소득은 각각 12.1% 와 11.4% 증가할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멍구자치구는 올해 1분기 전 지역 총생산액이 146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재정총수입은 316억 1500만원으로 34.4%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계속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였다.제반 농업지원혜농정책의 실시에 힘입어 1.4분기 내몽골의 농업목축업투자가 대폭 증가되여 전 자치구에서 재정농업지원자금을 하달하였고 각급 농촌신용사에서 농업목축업대출을 각각 78% 와 53.8% 증가하였다.전 자치구의 판매수입이 백만원 이상인 농목업산업화기업은 1.4분기 판매총수입이 390억원으로 동기대비 15% 증가되였다.내몽골이 최근 몇 년간 확정한 에너지, 화학공업, 야금건재, 기계장비제조, 농축산물가공, 첨단기술 6대 우세특색산업은 올해 1분기에 공업증가치 717억원을 완수하여 전 지역의 공업성장을 18% 포인트 견인하였다.

상해에서는 1.4분기 경제운행에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나 좋은 추세로 발전하고있다.올해 1분기에 상하이의 대외 지향형 경제 발전은 예상보다 양호하여 현실적으로 외자와 외경이 성장하고 대외 무역이 하락하는"두 가지 증가와 한 가지 하락"구도를 보였다.상해해관의 4월 15일 최신 통계에 따르면 상해의 수출입형세가 회복되여 올해 3월 상해관구는 389억 2000만딸라를 실현하여 전월 대비 2월에 34.4% 늘어났고 수출입규모는 최근 8개월래 처음으로 전월 대비 반등했다.3월에 상해관구는 상위 10대 시장에 대한 수출이 모두 호전되기 시작하여 213억 4000만딸라를 수출하였다.이 중 EU와 미국, 일본에 대해 각각 56억6천만달러, 54억5천만달러, 30억4천만달러를 수출해 전월보다 하락폭이 각각 16.5%포인트, 20.4%포인트, 26.2%포인트 줄었다.인도, 아프리카에 대한 수출은 각각 전월의 17.9%, 36.2% 감소에서 9.7%, 5.2%로 역전되었다. 3월에는 의류 및 의류 부속품, 가방, 신발 수출이 모두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었다.이와 동시에 상해관광업은 회복기미를 보이고있다. 비록 올해 1.4분기 상해입국관광총인수가 동기대비 다소 하락했지만 2월이래 상해입국관광자수가 반등하기 시작했다.올해 1~3월, 상하이항에서 상하이로 들어오는 관광객이 뚜렷하게 증가하였고, 상하이의 크루즈 관광 접대 관광객 수는 동기대비 60% 증가하였다.

천진시발전개혁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천진의 1.4분기 주요경제지표의 증가폭은 대부분 전월 대비 동기대비 모두 빨라졌다.시 전체 총생산은 1440억 위안으로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률은 1~2월보다 0.6% 포인트 빨라진다.1.4분기 천진의 규모이상 공업은 증가치가 752억 7000만원으로 20.3% 성장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 성장수준에 접근했으며 달마다 빨라졌다.주민 소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 도시 주민의 관광 소비 지출은 33.8% 증가했습니다.100가구의 자동차 보유는 작년 말보다 1.5대 증가했다.이밖에 천진은 곤난기업에 대해 륜번훈련을 전개하고 감원을 하지 않고 일자리를 안정시키는데 보조금을 주고 곤난기업의 사회보험료률납부를 하향조정하는 등 조치의 성과가 뚜렷하다.1.4분기 전 시의 신규취업자수는 9만 6400명으로 동기대비 5% 증가되였다.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14.7% 증가했고, 가격 요인을 공제하면 실제로 14.9% 증가하여 전년 대비 5.8% 포인트 빨라졌습니다.농촌 주민의 1인당 현금 수입은 11.8% 증가하여 1% 포인트 빨라졌다.

심양금배차량제조유한회사는 첫 계절의 첫발을 맞이했다. 금배트럭의 국내판매는 동기대비 46% 늘어났고 회수금은 동기대비 37% 늘어났으며 그중 3월에는 또 이 공장의 공장건설 50년 월별 판매최고기록을 창조했다.금배자동차처럼 료녕공업은 역행하였다. 1.4분기 전 성의 새로운 외상투자항목 239개, 실제리용외자는 36억 2000만딸라로 동기대비 20% 늘어났고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주요경영수입은 동기대비 근 4할이 증가될것으로 예상된다.그리고 같은 상황도 후베이성에서 나타났는데,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1분기 후베이성 전성의 경제는 10% 정도,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11.8% 증가했는데, 그중 3월에 전성의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15.6% 증가하여 작년 4분기 이후 당월의 성장속도가 전월 대비 연속 하락하는 국면을 반전시켰다.

올해 일사분기에 강서성 전성의 재정총수입은 210억 8000만원을 완수하여 5.3% 신장하였다.그중 지방재정수입은 142억 4000만원을 완수하여 20.6% 신장하였다.강서성의 재정수입증가는 반등기미를 보이고있으며 3대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고있다. 첫째, 전통적인 지주산업의 효익이 하락할 때 연초, 석유화학, 설비제조, 태양광, 의약, 식품 등 업종이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하였다.둘째, 단지의 경제발전은 왕성한 생기를 보이고 있는데, 예를 들면 경덕진 고신과학기술원, 신여고신구, 평향개발구의 재정총수입은 각각 62.7%, 33.3%, 30% 증가한다;셋째, 각지에서는 내수를 확대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를 충분히 파악하여 징수관리메커니즘을 건전히 해야 한다. 례를 들면 건축업의 영업세는 31.2%, 차량선박세는 53%, 자원세는 33.6% 증가한다.

전기 사용량은 거시경제 추세의'풍향계'로 간주된다.올해 1.4분기 우리 나라 발전량의 하락폭이 뚜렷이 줄어들고 일부 성의 전기사용이 플러스 성장을 회복하여 경제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있다.광시전력망회사에서 온 소식에 따르면 현재 광시전력망의 통일조정평균부하는 련속 50일간 630만~680만킬로와트사이에 안정되였고 1.4분기 사회전기사용량은 하락을 멈추고 안정세를 보이고있다.2월에 비철금속과 시멘트 업계의 전기 사용은 각각 12.4%와 8.5% 증가했다.계림, 남녕, 방성항, 북해 4개 시의 전기사용량은 동기대비 증가폭이 10% 를 초과했다.산업에서는 1차 산업용 전기사용이 12.9%, 2차 산업이 16.7%, 3차 산업이 11.8% 증가했다.

책임편집: 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