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창고차: 방직복장 전문초빙회는 취업"봄바람"을 집문어귀로 보내준다

신강신문 8월 31일발 중신넷소식 (류설매): 8월 30일, 신강 쿠차시 제만진 로동취업과 사회보장봉사소는 방직복장전문초빙회를 조직, 전개하여 구직자와 11개 방직복장기업을 위해"주선조교"를 했다.

채용박람회장에는 인파로 북적였고, 상담·지원하는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기업 직원들은 구직자들에게 채용 자료를 배포하고 관련 취업 정책에 대한 해답을 주며 인내심을 갖고 기업의 일자리 수요, 근무 환경, 임금 대우 등을 세밀하게 소개한다.구직자는 자신의 실제와 결부하여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다.

샤이단 우매르는 치만진의 주민으로서 이전에 외지에서 출근했는데 가까운 일자리를 찾아 부모를 돌보기 편리하려고 했다. 진지한 선택을 거쳐 그는 한 기업과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채용박람회에는 아커쑤지역의 11개 면방직복장기업이 참가하여 5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는데 방적공, 차막이공, 보전공 등 여러 직종과 관련되며 현장에서 초보적인 취업의향 100여명을 달성하였다.초빙회가 끝난후의 교류환절에서 기업대표는 각 촌 제1서기 로보소 관계자와 함께 당일 초빙상황을 소통하고 여유로동력이 비교적 많은 촌과 정보를 교환하여 향후 기업이 채용하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제때에 일자리를 대중의 손에 보내줄수 있도록 보장하였다.

향촌의 잉여로동력취업을 활성화하는 면에서 제만진로동취업과 사회보장봉사소는 정기적으로 관할구내의 잉여로동력이전취업의향과 직업훈련수요 등을 정리, 종합하고 쿠차시취업서비스플랫폼에 대한 선전강도를 높이며 초빙예고, 빈자리정보와 취업정보 등 내용을 제때에 발포하고 일련의 취업초빙활동을 전개한다.공급과 수요의 플랫폼을 힘써 구축하고 취업안정사업에 전력을 다하여 진정으로 취업의"봄바람"을 대중의 집문어귀로 보내야 한다.현재 치만진 노동보험소는 매년 아커쑤지구 각 현, 시 기업에 3000여 명의 노동력을 수출하여 농민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효과적으로 증강시켰다.